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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SNS 조회수 오르는 제목, 콘텐츠 잘 쓰는 방법 6가지

by 쏨이ssomi 2022. 8. 6.

블로그, SNS 게시글의 조회수가 높으려면 먼저 흥미를 유발하는 제목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제목과 콘텐츠 내용은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1.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

 

최근에 이런 제목 많이 보셨죠?

'이거 알면 최소 아재', 'back to the 90's' 등 제목만 봐도 옛날 감성의 글이겠구나 예상이 되면서 클릭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보통 들어가서 글을 확인하면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물건이나 그시절에만 허용되던 이야기들이 많죠. 이미지만 봐도 금새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끄덕하게 됩니다.

한 세대에만 국한 되는 제목이 아니라 이를테면 '직장인이 제일 싫어하는 시간', '한국인이 가장 열정적인 일' 등 카테고리를 넓혀서 공감할 수 있는 제목을 계속해서 만들어낼 수 있겠죠.

 국뽕 유튜브가 잘된다는 말을 들어보셨을겁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의 공감을 일으킨다는게 가장 큰 요인이 아닐까요?

 

 

2. 호기심 유발 이야기

 

그런 적 있을겁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려고했던 내용도 전혀 아닌데, 갑자기 '글의 제목'만 보고 '어? 궁금한데..?' 호기심이 생겨 클릭한 글도 많죠. '요즘 여자들이 날씬한 이유', '살이 잘 찌는 체질이 있다고?' 

평소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었던 내용이지만 그리 중요하게 여기진 않아서 검색까지는 안하는 것에 대해 글로 옮길 때 사람들은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유튜브 채널 '진용진'은 이런 호기심 유발하는 제목으로 큰 인기를 끌었죠. 벌써 242만명의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찜질방에서 안나가고 버티면 평생 살 수 있을까?', 'TV에 나오는 최면 진짜일까?' 등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본적 있는 일을 직접 체험해서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버입니다. 안볼래야 안볼 수가 없죠..ㅎㅎ

 

 

3. 고정관념을 깨는 이야기

 

저는 고정관념하면 늑대이야기가 떠오르는데요, 우리는 보통 나쁜 남자를 비유할 때 '늑대같은 남자'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하지만 나쁜 이미지로 우리에게 각인된 '늑대'는 사실 평생 한 마리의 '암컷'만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늑대같은 남자를 만나라' 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다면 '늑대=나쁜남자'라는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콘텐츠로 볼 수 있겠죠. 

보통 사람들은 잠을 줄여가면서 공부를 해야 1등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루 10시간씩 자면서 1등한 학생이 있다면? 이러한 콘텐츠로 예상과 편견을 깨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겠죠.

 

 

 

4.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아이폰 1만원에 사는 방법' , '부업으로 한 달 50만원 벌기' 등 본인의 전문분야 또는 관심분야에서 특별히 잘 알고 있는 이야기를 제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문분야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먼저 경험한 내용을 다른 사람들의 시간을 아껴주기 위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알려주는 글도 좋겠죠.

예를 들면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가 집을 장만할 때 생애최초대출을 받아야하는 경우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하는지 몰라 막막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신혼부부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이럴 경우 미리 경험한 사람들의 조언글은 인기글에 오를 수 있겠죠? 모두가 필요로하는 내용을 담고있으니까요.

'신혼부부 생애최초대출 A to Z', '청약 당첨 확률을 높여주는 나만의 노하우' 같은 내용이라면 이 다음에 하고자하는 이들의 관심분야로 눈길을 끌 수 있습니다.

 

5. 비교, 통계 자료를 이용한 비교적 신뢰가 높은 제목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여행객이 방문한 나라', 부산여행 VS 강릉여행 비교 등 글 쓰는 이의 주관적인 생각이 담겼다기보다는 현재까지 알려진 자료&통계를 통해 분석하는 내용의 콘텐츠를 담는 것이죠. 물론 객관적인 자료를 모으고 종합하는 시간이 다른 어떤 내용의 글을 쓸 때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그만큼 영양가있는 콘텐츠로 분류되기때문에 조회수도 높고,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글이 많아 체류시간도 높은 콘텐츠가 되는 편입니다.

특히 사람들이 검색을 여러번해야 알 수 있는 내용이라면 더욱 가치가 있는 내용이 되겠죠.

 

 

 

6. 당장 따라해볼 수 있을 것만 같은 현실적이고 직관적인 내용

 

요즘 유튜브를 보면 요리하는 짧은 영상이 인기가 많습니다. 정통적인 요리도 있지만, 새로운 조합을 통해서 맛있는 맛을 창조해내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유튜버들도 많죠. '콩없이 만드는 콩국수', '우유로 젤리만들기' 등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바로 만들 수 있는 콘텐츠는 뭔가 따라해보고싶은 욕구가 들도록 만드는게 포인트입니다. 

원래의 레시피보다 간단하고 창의적인 레시피라서 사람들도 따라할 수 있는거죠. 이렇게해서 유행이 생겨나기도합니다.

코로나로 한참 집에만 있던 사람들이 '달고나 커피'를 유행시킨 것과 같은 맥락이죠.

최근 '고물가로 인해 지갑을 닫은 MZ세대들' 같은 뉴스를 종종 접하곤하죠. 이럴 때에 '일주일동안 1만원으로 살기' 같은 내용의 콘텐츠나 '5만원으로 일주일치 반찬만들기' 같은 현실적인 내용도 사람들의 흥미를 당기기에 충분합니다. 

'하루 1분 영어' 처럼 숫자를 이용해서 직관적으로 이해되는 콘텐츠가 온라인상에서는 효과적이죠.

 

 

 

물론 제목과 콘텐츠를 잘 쓰는 방법은 더 많겠지만 6가지로 간추려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방법으로 글을 꾸준히 쓰다보면 효과적으로 SNS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을거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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