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가득/#트렌드 #이슈

뉴노멀의 시대, 이제는 새로운 세상을 공부 할 때!

by 쏨이ssomi 2020. 7. 4.

 

정말 지겹다!! 코~로~나

 

매일 아침 뉴스를 확인해보면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고정으로 50명대를 유지하고 있네요.

 

끝날 듯 이제는 끝나지 않을 거란 생각에 어떻게 이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가 참 힘든 과도기라고 생각해요.

 

2000년대부터 조금씩 디지털화 시작되더니 코로나 이후로는 아날로그를 완전히 탈피하고

 

디지털만이 살아남을 길이네요.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일단 마스크부터 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목이 조금이라도 아프면 '혹시 코로나?' 

 

혼자 불안에 떨며 시간을 보내길 어느덧 6개월, 이제는 이 시기를 인정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도대체, 그래, 미래가 어떻게 바뀐다는건데.. 지금도 너무 괴리감이 느껴지는데..

 

앞으로는 더 급격히 변화될 이 사회적 조짐과 키워드를 하나씩 하나씩 미리(?) 살펴보려고 합니다.

 

#뉴 노멀[New Normal]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시대

 

뉴 노멀이란 '새로운 부의 탄생' 저서에서 처음 사용된 단어로 시대가 바뀌면서 새롭게 나타난 표준을

 

의미합니다. 세계 경제의 특징을 담고 있는데요, 저성장/저금리/소비위축 등 시대 변화이 흐름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 기준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그렇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우리는 코로나 이후로 완전히 다른 시대에 살게 될 것입니다.

 

#언 택트[Untact] #재택근무 #화상수업 #원격진료 #드론 배송 #화상면접

 

접촉을 의미하는 콘택트[contact]의 반대 의미를 담고 있는 신조어입니다. 한마디로 "비대면" 이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는 모든 것이 바뀌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중 가장 큰 변화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이 두려워져 피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사람을 되도록 마주치지 않는 곳으로 점점 사람들의

 

관심과 소비패턴 등 옮겨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회사 또한 한 사람의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타날 경우, 회사 전체가 강제 휴무를 가져야 할 만큼

 

회사에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재택근무가 더욱 늘게 되었고요, 

 

2020 이후로 처음 '비대면 면접'이 적극 도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학교 수업은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업무와 교육뿐만 아니죠. 병원 업무도 비대면 시스템으로 옮겨가는 추세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테스트하기 시작했습니다. 응급환자에게

 

구급품을 시범 배송하는 것이죠. 아마 이 기술은 곧 유통업계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 전 쿠팡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서 택배마저 안전하지 않구나

 

느낀 분들 많이 계실 겁니다. 만약 배송도 드론이 하게 된다면?

 

이제 미래에 비대면으로 불가능한 서비스가 있을까요?

 

질병관리 부본부장은 말했죠. '코로나19 이전의 세상은 이제 오지 않습니다.'

 

 

#온 택트[Ontact] #디지택트[Digitact] #VR

 

언택트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동시에 새로 생긴 신조어입니다.

 

온 택트는 온라인과 접촉을 뜻하는 합성어죠.

 

물론 온라인 서비스는 예전부터 이미 발달되어왔죠.

 

하지만 우리 어르신 세대마저 이 온라인을 사용하게 된 건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코로나 덕분에 디지털화가 한 번에 이루어지게 된 겁니다.

 

비대면으로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반드시 온라인 기술과 플랫폼을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대면 수업/진료/면접/근무를 하기 위해서 필수로 필요되는 것이 바로 온라인과 디지털이죠.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5~6월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역대 최대치로 오르기도 했죠..

 

이제 오프라인가게도 온라인상점화 되어야 사업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디지털이 익숙한 미레니얼세대뿐만 아니라 온 세대가 익숙해져야 하는거죠.

 

#홈컨텐츠 #홈족 #홈코노미 #홈쿡 #홈베이킹 #홈트 #홈술 #홈카페

 

코로나 이후로 강제 재택근무와 집에서 여가시간을 많이 보내게 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집에서 소비가

 

이루어질 수 밖에 없었고 이러한 현상을 집[Home]과 경제[economy]를 합해서 홈코노미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주거공간을 넘어서 휴식과 문화 레저를 즐기는 공간으로서 다양한 소비가

 

일어나고 있죠. 사실 지금도 유행인 '달고나커피'도 400번 저어 만드는 커피로 홈카페 메뉴로

 

인기입니다. 유튜브나 네이버 블로그 등 개인 SNS에 핫하게 오르는 키워드죠.

 

이러한 [홈]에서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유통/IT 등 홈족을 위한 다양한 상품개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운동도 그렇죠.

 

헬스장이나 수영장 등 체육시설이 휴업하고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기 꺼려지면서 홈트로 대체하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특히 자전거의 소비가 최고로 늘었다고하는데요, 그 이유가 야외에서 홀로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공유경제를 표방하는 기업군은 파업위기까지 힘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에어비앤비처럼 숙박 공유 플랫폼 같은 곳은.. 이젠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겠죠.

 

 

뉴노멀/ 언택트/ 온택트/ 홈코노미 등 코로나 이후 점점 더 변화될 현상에 대해서 키워드로 짧게 

 

알아봤습니다. 아직은 크게 실감이 나지 않을 수 있지만, 분명 우리는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전에 없던 세상을요..ㅠㅠ 급변하는 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사실, 까놓고 말하자면 뭘 해먹고 살까? 

 

계속해서 고민하고 찾고 공부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