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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노스트라다무스 바바반가의 2022년 예언과 지구의 미래

by 쏨이ssomi 2022. 7. 27.

지구온난화, 지진, 전쟁, 식량위기 등 지구멸망이 눈 앞에 다가온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적중률 85%라는 불가리아의 유명한 예언가 바바반가는 2022년 어떤 예언을 했을까요?

 

  • 바바반가는 누구?

1911년 태어나 마케도니아 시골에서 자란 그녀는 심각한 모래 폭풍에 의해 12세라는 어린나이에 시력을 잃게 됩니다.

그 사건 이후로 신기하게도 영적인 힘을 얻게 되어 앞을 볼 수는 없지만 미래를 보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1996년 그녀가 사망한 해까지 다양한 예언을 적중시키며 여자 노스트라다무스라는 별명과 함께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바바반가의 예언이 85% 적중했다고 말하지만 혹자들은 '예언이라하기엔 너무나 추상적인 내용이며 해석에 따라 많은 내용이 달라질 수 있어 사실상 파악이 어려운 것 아니냐'는 혹평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살면서 많은 예언을 남기고 마을사람들을 도우며 자신의 죽는 날까지 예언을 하기도 했고 심지어 그녀의 장례식장에 불가리아 대통령이 애도하기도 했다고 하죠. 그정도로 유명한 예언가입니다.

 

  • 바바반가의 적중 예언

<2009년 오바마당선> '아프리카계 미국인 당선'

<2001년 911테러> '미국 형제들이 철로 만든 새에게 공격 당할 것이다.'

89년 예언된 911테러는 12년 뒤 실제로 일어나게됩니다.

미국형제=쌍둥이빌딩

철로만든 새=여객기

<2000년 쿠르스크함 침몰> '쿠르스크가 물 속에 가라앉을 것이다'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체르노빌에 불기둥이 치솟아 죽음의 도시로 변할 것이다.'

<1939년 제2차대전>

  • 바바반가의 2021~23년 예언

사람들은 새로운 바이러스에 익숙해질 것이다.

또한 많은 자연재해가 일어나게된다.

이로인해 많은 생물들이 죽게되고 살아남는 이들은 심각한 질병에 걸리게 될 수 있다.

호주와 일부 아시아 국가들이 물로 인한 재해에 휩쓸리게 된다.

많은 도시들이 식수 부족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인도에서는 메뚜기가 농작물을 공격하여 기근을 일으키게 된다.

2022년 두 명의 중요한 인물이 탄생한다.

러시아인들은 손에 돈이 없어도 부자가 될 것이며 중국은 러시아를 돌파하여 세계 강국이 될 것이다.

세상은 평화를 찾지 못할 것이며 세계에서는 전쟁의 격변이 발생할 것이다.

2023년 지구궤도에 변화가 생긴다 = 기후의 변화가 생긴다

  • 바바반가가 예언한 지구의 미래

세계는 재난으로 고통 받을 것이며, 각자의 신념에 따라서 분열될 것이다.

강력한 용이 인류를 장악할 것 이다.

세 거인이 단결하게 된다.

일부 사람들은 빨간 돈을 가질 것이다.

2028년 새로운 에너지원이 개발된다

금성으로 향하는 우주선이 개발된다

2033년 북극의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더욱 상승한다

2043년 이슬람교도의 유럽지배

2046년 모든 신체 조식의 대량생산 가능해진다.

3005년 화성에서의 전쟁

3010년 혜성과 달의 충돌

5079년 지구멸망

 

그녀가 남긴 예언서를 보면 세상이 멸망하는 것은 5000년에 일어난다고 한다.

그녀는 1996년에 사망했지만, 3000년 이상을 예언한 것이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변화하지 않으며..

이렇게 살다간 그녀가 예상한 5000년보다 10배는 더 앞당겨지지 않을까 싶다..

물론 그녀도 틀린 예언이 있다.

2010년~2016년 사이에 그녀는 3차대전이 일어난다고 했지만 사실 아무일 없긴했다.

모든게 맞진 않겠지만, 그래도 예언가 중에서도 꽤 높은 적중률을 보이는 분이라 흘려듣긴 어렵다고 생각한다..

정말 SF영화같은 일이 있을 수 있겠구나.. 실감나는 202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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